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밀 자토펙 (문단 편집) === 자유의 투사 === 에밀은 [[프라하의 봄]] 때 자유진영을 지지하는 행동을 하고 '2천어 선언'에 참가하면서 모든 것을 잃게 된다. 물론 선언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감옥에 간 건 아니지만 소련의 요구로 자유진영을 지지한 주요 인사들의 지위가 박탈되었는데, 육군 대령이었던 그 역시 각종 지위를 박탈당하여 길거리 청소부로 전락했다. 그러나, 길거리에서 쓰레기를 치우는 청소부가 되었을 망정 올림픽 챔피언은 챔피언. 게다가 체코 정부가 그에게 준 불이익에 반감을 가진 사람들이 오히려 그를 다른 의미로의 '영웅' 으로 간주하게 되면서 제 2의 프라하의 봄이 재연될 조짐을 보이게 되자 체코 당국에서는 아예 일반 대중들하고 격리시키려 하였다. 대표적인 예로 [[우라늄]] 광산으로 보내지기도 했다. 이후, 깊은 탄광에서 작업모 하나 달랑 쓰고 우라늄을 캐는 노역에 시달리고, 풀려난 뒤에도 감시에 놓이는 등 정치적으로 사면되기까지 20년이 넘도록 고통스러운 삶을 살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